운동을 기록하면 소모된 칼로리의 절반만큼 일일 칼로리가 늘어납니다.
걷기로 100칼로리를 소모했다면, 일일 칼로리가 50칼로리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운동 후 자신이 소모한 칼로리를 과대평가해 과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눔은 과학적이고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해
운동을 통해 소모된 칼로리를 모두 반영하지 않고, 절반만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늘어난 칼로리를 필수로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늘어난 칼로리만큼 추가로 섭취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해요.
사실 눔은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건강한 식습관과 활동량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체중감량에 꼭 강도 높은 운동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믿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운동은 분명 건강에 좋은 습관이므로 가능한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하는 것을 적극 권장해드립니다.🙂